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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이승우. 2018.8.29/뉴스1 임세영 기자 |
한국대표팀은 1일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3분만에 이승우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갔다.
연장 초반부터 손흥민이 일본 수비를 무너뜨리며 선제골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연장 전반 3분 손흥민이 드리블로 일본 수비진을 돌파했고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이승우가 그대로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대표팀은 연장전에 돌입하면서 일본을 상대로 거센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