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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이 조정석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양지원 인스타그램 |
가수 양지원이 배우 조정석(38)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양지원은 18일 한 매체를 통해 "조정석과 연인관계였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정석과 몇 년 전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어서 친분은 있다"며 "단톡방과 같이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한두 번 인사한 적은 있지만, 지난 5년간 만남은 물론 사적인 통화나 문자 한 통 없었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조정석은 이미 결혼까지 했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루머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조정석 역시 이날 소속사를 통해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원은 "조정석은 이미 결혼까지 했고 나 역시 남자친구와 교제 중인데 그런 루머가 돌아서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조정석 역시 이날 소속사를 통해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은 거미(37)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8일 가족들과 함께 언약식을 갖고 부부가 됐다.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은 지난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년 만에 누군가와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은 지난 7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년 만에 누군가와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