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철분 결핍성 빈혈로 병원을 찾은 여성 환자는 28만 2720명으로 남성보다 4배 많았다. 이처럼 철분은 다이어트, 월경, 출산 등을 겪는 여성에게 부족한 대표 영양소로 10~20대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로 인한 철분 결핍 빈혈이, 30~40대 여성의 경우 임신과 수유로 인한 철분 결핍 빈혈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구성요소로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져 체내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겨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철분은 모발 성장에 관여하는 페리틴이라는 단백질에도 함유되어 있는데 페리틴은 모낭세포를 분열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모발 성장에 관여하던 페리틴이 감소해 모발이 가늘어 지고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철분 결핍은 저열량 식사가 아닌 일반 식사 시에도 부족할 수 있어 결핍이 의심된다면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철분의 보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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