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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건후 엄마 안나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건후 모친인 안나의 어린시절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이자 나은·건후 남매의 엄마인 안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시절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나의 어린시절 모습은 나은·건후와 똑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나은·건후에게 키아누 리브스 어린시절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은은 사진을 보고 "건후"라고 말했다.
이어 박주호는 건후에게도 "봐봐. 건후가 커서 이렇게 된대. 이렇게 멋있게 된대. 건후야 이거 봐봐. 이거 누구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건후는 대답하지 않고 휴대폰 속 사진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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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