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단풍이 우거진 워커힐의 야외 산책로에서 진행되는 ‘2019 워커힐 가을축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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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 주말 동안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객실 패키지는 ‘가을 산책’, ‘어텀 브리즈’ 두 가지 구성으로 마련됐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공하는 ‘가을 산책’ 객실 패키지는 청명한 하늘과 향기로운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커힐 와인페어 입장권과 함께 그랜드 딜럭스 룸, 더 뷔페 조식이 포함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도 와인페어 입장권, 비스타 딜럭스 룸, 더 뷔페 조식이 포함된 ‘어텀 브리즈’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최고의 전망이 와인페어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가을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객실 내 유·무선 인터넷 및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키즈 클럽 입장 시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워커힐은 지난 주말부터 워커힐 내 피자힐 삼거리에서 ‘2019 워커힐 가을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을 와인페어: 구름 위의 산책’과 푸드 트럭, 아트마켓, 라이브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더해진 워커힐 가을축제는 이번 주말(9월 28, 29일)과 다음 주말인 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별도 입장료는 성인 3만원, 미성년(만 36개월~만 19세) 5000원이다.

이와 함께 피자힐 야외테라스에서는 워커힐 가을축제 기간에 맞춰 ‘와인 나이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6일까지 주말 저녁5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운영되는 와인 나이트에서는 스파클링 1종, 레드 2종, 화이트 2종을 포함한 총 5가지 종류의 와인과 함께 부채살 스테이크, 소시지, 치킨윙, 치즈 피자부터 스낵까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가 포함된 세미 와인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7만 5000원이다.


객실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또는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