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민규(더블비), 김기훈(킹기훈), 김인직(감스트), 장명준(더블비), /사진=채성오 기자
왼쪽부터 박민규(더블비), 김기훈(킹기훈), 김인직(감스트), 장명준(더블비), /사진=채성오 기자
넷마블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를 통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선보였다.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 게임은 세계 최초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3D로 구현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15일 넷마블은 인기 크리에이터 ‘감스트’(본명 김인직), ‘킹기훈’(본명 김기훈), ‘더블비’(박민규·장명준)를 초청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이벤트 토너먼트 매치를 진행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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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비 멤버인 장명준은 4인 이벤트 대전에서 감스트를 꺾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우승한 감스트는 장명준에 패배한 후 아쉬운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관객들과 크리에이터간 이벤트 매치도 진행됐다.
넷마블은 지스타 현장에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체험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출시후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체험시 2랭크 이상 달성하면 에어팟 2세대, 넷마블프렌즈 상품, 게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에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더블비 멤버 장명준이 감스트와의 대전에서 승리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채성오 기자
더블비 멤버 장명준이 감스트와의 대전에서 승리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채성오 기자
한편 넷마블은 지스타 2019를 통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A3: 스틸 얼라이브, 제2의 나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