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를 한 배우 이연희(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결혼 발표를 한 배우 이연희(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결혼 발표를 한 배우 이연희(32)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연희는 실외에서 고개를 내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청량한 하늘과 이연희의 싱그러운 미모가 묘하게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 달 2일 결혼을 발표한 이연희는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라며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2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이연희의 남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진 바 없으며 두 사람 모두 기독교 신자이고 이연희의 배우자 조건이 "종교"인 만큼 성실한 종교 활동을 통해 신뢰를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