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뽐냈다. 

심진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80년 6월 12일에 태어남. 아빠 엄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생일"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김원효 부부는 촛불을 꽂은 케이크를 두고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생일을 맞아 선물한 장미 꽃다발이 담겼다. 

김원효, 심진화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지난 2011년 결혼해 10년째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