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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를 고백하며 선택적 함구증을 가진 아이의 사연에 공감했다. /사진=채널A 예고편 캡처 |
엄마는 금쪽이를 다독여보지만, 금쪽이는 다가오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끝내 놀이기구 밑으로 몸을 숨기는 행동을 보이며 겉돌기만 한다.
해당 영상을 보던 엄마는 “밖에서 말을 해야할 일이 있으면 귀에다 살짝 얘기하는 정도”라며 금쪽이의 행동을 걱정스러워한다. 불안장애의 일종인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정형돈은 “금쪽이의 행동이 나와 똑같다. 싫은 사람이 아닌데도 자꾸만 표정이 어두워지고 말이 예쁘게 안 나간다”며 금쪽이의 사연에 안타까워한다.
해당 영상을 보던 엄마는 “밖에서 말을 해야할 일이 있으면 귀에다 살짝 얘기하는 정도”라며 금쪽이의 행동을 걱정스러워한다. 불안장애의 일종인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정형돈은 “금쪽이의 행동이 나와 똑같다. 싫은 사람이 아닌데도 자꾸만 표정이 어두워지고 말이 예쁘게 안 나간다”며 금쪽이의 사연에 안타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