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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레전드' 존 리 대표가 사회 초년병들의 잘못된 소비 행태를 꼬집었다. /사진=임한별 기자 |
이날 방송에서 존리는 한국의 금융교육 실태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사회초년생들의 안타까운 소비행태를 비판했다.
존 리 대표는 "한국 사람들이 노후 준비가 안 되는 큰 이유가 있다.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안타까운 게 입사하자마자 차를 사는 거다. 그게 결정적인 지옥길이다"며 "생각해봐라. 60세 은퇴 후에 돈이 없는데, 40년을 더 살아야 된다면 지옥 아니겠나. 서울처럼 대중교통 잘 된 곳이 어딨냐. 나도 차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럼 YOLO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존리는 "그냥 지옥가는 길이지"라고 살벌하게 대답했다. 이어 "누구나 노후대비를 100%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존 리 대표는 "한국 사람들이 노후 준비가 안 되는 큰 이유가 있다. 사회 초년생들이 가장 안타까운 게 입사하자마자 차를 사는 거다. 그게 결정적인 지옥길이다"며 "생각해봐라. 60세 은퇴 후에 돈이 없는데, 40년을 더 살아야 된다면 지옥 아니겠나. 서울처럼 대중교통 잘 된 곳이 어딨냐. 나도 차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럼 YOLO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존리는 "그냥 지옥가는 길이지"라고 살벌하게 대답했다. 이어 "누구나 노후대비를 100%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