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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철이 연애 꿀팁을 전수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
이날 세 사람은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희철은 임원희와 이호철에게 "자신감이 중요하다. 외모는 하나도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호철은 "내가 당당하면 깡패인 줄 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나는 22세 때 연상이랑 처음으로 연애를 해봤다. 이성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 '난 이게 좋아' 하면서 당당했다. 이런 모습에 여자들이 (좋아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성 앞에서 머뭇거리면 안 된다. 내 첫사랑 누나랑 사귈 때도 '누나 나랑 사귈래?'라고 하면서 사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성 앞에서 머뭇거리면 안 된다. 내 첫사랑 누나랑 사귈 때도 '누나 나랑 사귈래?'라고 하면서 사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호철이 외모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희철은 "너와 내가 얼굴이 바뀌더라도 한 번도 안 차일 자신이 있다"며 이호철을 응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호철은 "그러면 형이 130㎏까지 찌워라"라고 장난스레 답했다. 옆에 있던 임원희도 "그렇게 하면 얼굴을 바꿀 필요도 없다"며 거들었다.
그의 말을 들은 이호철은 "그러면 형이 130㎏까지 찌워라"라고 장난스레 답했다. 옆에 있던 임원희도 "그렇게 하면 얼굴을 바꿀 필요도 없다"며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