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선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the showmak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롤 프로게이머 허수(쇼메이커)의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선미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41kg에서 50kg까지 찌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건강미 넘치는 선미의 몸매에 관심이 더욱 쏠린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았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