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 © 뉴스1
tvN '온앤오프'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오는 8월1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는 데뷔 28년 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데뷔 후 최초로 엄정화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정화는 스튜디오에서 출연진과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어색함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김동완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엄정화는 출연진의 사적다큐를 보며 아낌없는 리액션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대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오케이 마담'으로 돌아온 엄정화는 5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소감과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79년생 동갑내기 신화의 김동완과 성시경이 가평에서 보내는 특별한 일상과 2년 가수 소유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온앤오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