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소유한 아파트가 공개돼 실거래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뉴스1
배우 하석진이 소유한 아파트가 공개돼 실거래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뉴스1
배우 하석진이 소유한 아파트가 공개돼 실거래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나혼산) 추석 특집에 출연한 하석진은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아파트를 공개하며 "6년 전 반 전셋집에서 업그레이드를 했다. 내 이름으로 계약한 내 집"이라고 밝혔다.

세련된 내부까지 공개되자 난혼산 멤버들은 "아파트 광고냐"며 놀랐다. 이에 해당 아파트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애플리케이션 일간 방문자 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석진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청담자이'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하석진은 지난 2017년 해당 아파트를 23억원에 매입했다. 이는 공급면적 119.63㎡(36평) 전용면적 89.356㎡(27평)의 중소형 아파트로 고소득 전문직 싱글이나 연예인들에 인기 있는 매물로 알려졌다.

층 대부분에서 한강과 남산을 볼 수 있으며 현재 시세는 2배 가까이 올라 35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