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영문 로고와 한글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자전거 심볼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영문 로고와 한글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자전거 심볼의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영문 로고와 한글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자전거 심볼의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8일 새로운 자전거 심볼을 넣어 만든 온라인 전용 상품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빈폴은 이번 한글날 기념 자전거 심볼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강조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영문 로고와 한글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자전거 심볼이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영문 로고와 한글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자전거 심볼이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빈폴 한글날 에디션은 스웻후드집업과 스웻팬츠를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후디셋업과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한 베이직 긴팔 티셔츠, 5각 스타일의 캡, 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반동수 빈폴멘 팀장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는 차원에서 심볼에 변화를 준 상품을 출시했다"며 "빈폴은 한글 로고를 만들고 서체를 개발하는 등 한글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며 한국 대표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빈폴멘은 오는 18일까지 한글날 에디션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뿐 아니라 무료 교환 및 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