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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이 400만원짜리 자전거를 도난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데프콘 유튜브 |
영상 속 데프콘은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는데 자전거를 도난 당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데프콘은 “슬프기보다는 화가 많이 나 있다. 그러면서 후회 같은 것들도 들더라. 너무 좋은 자전거를 산 게 잘못이었나. 애초에 운동용이었으면 좀 싼 걸 살 걸 그랬나”라며 씁쓸해했다.
데프콘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재 CCTV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반드시 범인은 잡아낼 거다. 계획적으로 훔쳐 간 것 같다”며 “자전거를 타면서 기분도 좋고 건강도 나름대로 챙기는 것 같아서 뿌듯했는데, 이런 도난 사건들이 너무 많다고 한다. 너무 화가 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