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모형도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코로나19 모형도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영국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창궐하자 터키도 20일(현지시간)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이날 파레틴 코카 보건장관은 “영국에서 새로운 변종이 처음 발견됐고, 이후 네덜란드 등에서도 변종이 속속 발견됨에 따라 관련국발 항공편을 입국을 모두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부와 협력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벨기에 등도 영국발 항공기 입국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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