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상민이 임영웅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사진=뽕숭아학당 방송캡처 |
박상민은 "솔직히 말해서 임영웅이 너무 잘 불렀다. 이 곡을 주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은 감성장인다운 면모를 뽐내며 '하나의 사랑'을 불러 노래방 점수 95점을 받았다. 박상민은 트롯맨들 중 임영웅에게 가장 높은 추가점수를 줬다. 임영웅은 박상민의 점수 10점을 더 받으며 총점 105점으로 황금소를 받았다.
박상민은 "감정이 내 노래가 아닌 것 같았다. 본인 노래 같았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 내 노래라고 생각 안 하고 들었다"면서 임영웅의 노래에 원곡자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평가를 해줬다.
박상민은 "감정이 내 노래가 아닌 것 같았다. 본인 노래 같았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 내 노래라고 생각 안 하고 들었다"면서 임영웅의 노래에 원곡자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평가를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