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하나씨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남긴 댓글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조하나 지인 인스타그램, KBS N 유튜브 채널 '무엇이든 물어보살' 페이지 댓글 캡처 |
방송 이후 KBS N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조하나 씨의 클립 영상에 많은 이들이 그의 부모를 비난하는 댓글을 올렸다. 조하나씨는 해당 영상에 "저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거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어머니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씀해주시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신 분이다. 하루에 4~5시간 주무시면서 일하셨다. 본인 여가생활 없이 사셨다"는 댓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아빠를 만나고 싶어한 이유는, 어쨌든 아빠지 않냐. 아무리 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어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셨고 아주 조금이지만 좋은 모습도 있었다"며 "연세가 많다. 인테리어 쪽 일하셔서 페인트 냄새나 안 좋은 냄새 많이 맡으시고 술 담배 많이 하셔서 몸이 많이 안 좋으실 거다.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에 그랬던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아빠를 만나고 싶어한 이유는, 어쨌든 아빠지 않냐. 아무리 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어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셨고 아주 조금이지만 좋은 모습도 있었다"며 "연세가 많다. 인테리어 쪽 일하셔서 페인트 냄새나 안 좋은 냄새 많이 맡으시고 술 담배 많이 하셔서 몸이 많이 안 좋으실 거다.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에 그랬던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비보가 25일 뒤늦게 알려졌고 고인을 향해 많은 이들의 추모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 달린 조하나의 댓글에도 뒤늦게 찾아온 누리꾼들의 대댓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