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63)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파격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돈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리엄스와 함께 춤을 추며 퍼포먼스(설정극)를 꾸미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마돈나는 윌리엄스와 진한 입맞춤을 한 뒤 기타를 든 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이어나갔다.

마돈나는 앞서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결혼 후 이혼했다. 이후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들과도 교제했다.
마돈나는 35세 연하 남자친구와 진한 키스를 하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마돈나와 윌리엄스는 데이비드 반다, 머시 제임스, 쌍둥이 에스더, 스텔라 므 오라레 등 4명의 자녀를 1년 넘게 함께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