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FC바르셀로나를 언팔했다. /사진=‘포포투’ 제공, 임영웅 인스타그램
임영웅이 FC바르셀로나를 언팔했다. /사진=‘포포투’ 제공, 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FC바르셀로나를 언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이 FC바르셀로나를 언팔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임영웅은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 공식 계정,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임영웅 오피셜 계정과 함께 FC바르셀로나, 메시 선수를 팔로우하고 있었다. 메시가 FC바르셀로나와 21년 만에 작별 소식을 전하자, FC바르셀로나를 언팔한 것. 

어린 시절 축구선수가 꿈이었다고 밝힌 임영웅은 평소 메시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인터뷰, 방송 등을 통해 꾸준히 메시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메시와 FC바르셀로나 재계약이 불발되자 바로 언팔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