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본격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이 본격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그룹 AOA 멤버 겸 설현이 본격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설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Y 영상을 찍어보았어요!"라고 알렸다.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후 '도자기 만들기 (Feat. 근데 이제 똥손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린 것.
설현은 "인생 첫 편집이라 많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부족한 만큼 오랜 시간 공들여서 편집해봤어요"라면서 "여러분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셨을 텐데 도자기 만들기 DIY 영상 보시면서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미도 있고 뿌듯하답니다"라고 전했다.

설현은 앞서 SNS를 통해 25일 유튜브 본편 업로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설현은 AOA 전 멤버 권민아의 연이은 왕따 피해 폭로로 지난 3월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던 상황. 

이 가운데 설현이 약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 재개를 예고하면서 그가 전할 근황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