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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뉴스1 |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라미 말렉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2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주인공으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라미 말렉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오랜만에 유퀴즈로 메시지가 왔다"라고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어 배우 라미 말렉이 등장해 "헬로 자기님"이라고 인사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미 말렉은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개봉 소식을 전하며 '보헤미안 랩소디'에 보여준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퀴즈"를 외치며 유재석, 조세호를 환호하게 했다. 두 사람은 라미 말렉의 '유퀴즈' 출연을 기대하기도.
유재석은 "몇 번 녹화를 해봤지만 딱 3시간 준다, 우리 쪽에 오시면 1시간 반이면 끊는데"라고 부연하며 라미 말렉과의 '유퀴즈'를 기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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