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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가 29일 응원의 메시지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유승민 TV' 캡처 |
유씨는 29일 유튜브 채널 ‘유승민 TV’에 53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유씨는 “저희 아버지가 드디어 마의 (여론조사 적합도) 20%를 넘기셨다”며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지지가 정말 중요한 순간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깊이 공감하고 고민하고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장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따뜻하고 인간적인 분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유씨는 유 전 의원을 향해 “이제 정말 막바지에 왔네요”라며 “아빠 파이팅”이라고 미소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