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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과 방탄소년단 진이 우연한 만남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위버스 캡처 |
이는 용산 소재 하이브 사옥에서 촬영한 자전거 퇴근 인증 사진으로,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편안해 보이는 연보라색 패션에 안전모,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진은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 길에서 홍철이 형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노홍철 역시 바이크용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한 모습이다. 강렬한 호피 무늬 패션과 트레이드 마크로 꼽히는 덥수룩한 수염이 눈길을 모은다.
진이 용산구에 위치한 소속사 신사옥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마찬가지로 용산구에서 거주 중인 노홍철과 마주친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5’에 출연 중이며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12월3일 개최될 '2021 징글볼 투어-LA' 공연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