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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맞아 '메리어트 본보이TM 더 베스트 신한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리어트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회원 자격을 기본으로 부여하는 카드로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연 1회 무료 숙박과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 조식 5만원 할인(연 2회) 등을 제공한다. 최근 누적 발급 1만장을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 동안 메리어트 신한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며 메리어트 신한카드로 내년 2월28일까지 3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또 내년 1월31일까지 메탈 소재의 메리어트 신한카드를 발급해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발급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기간 내 3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00명이 대상이다.
더불어 최대 1만2000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신한페이,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한 결제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2000포인트, 100만원 이상 4000포인트, 150만원 이상 6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플랫폼 그룹장은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 카드 보유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리어트 신한카드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