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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14일 배우 고소영의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영의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는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의 주인공은 바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의 대명사 고소영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고소영은 오프 숄더 상의를 입은 채 입을 가리고 웃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환한 웃음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