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자료제공=DL이앤씨
올해부터 대출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가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늘고 있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선보인 단지 중 DL이앤씨가 공급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자금 부담을 대폭 낮춰 눈길을 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해서 쌓을 수 있고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선수공원, 장릉저수지 등 주변에 녹지도 풍부하다.


일대에 위치한 소형 주거상품 중에서도 400실이 넘어 상징성이 있고 투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는 게 분양업체의 설명이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여기에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이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현재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공식 홈페이지와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