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이 '하트시그널' 관련 손절 해명에 나섰다.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송다은이 '하트시그널' 관련 손절 해명에 나섰다.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은이 '하트시그널' 관련 손절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송다은은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인간관계 통달한 척. 수가 뻔히 보이는 스타일. '하트시그널2' 다 손절, 양원장도 손절 왜죠?"라는 무분별한 악플을 보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송다은은 "제 인스타그램 오셔서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으시고 욕하시는 게 마음 편하시다면 계속 하셔도 된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현생 파이팅"이라고 여유롭게 대응했다.


그는 '하트시그널' 멤버들과 요즘에도 만나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도 다 만났고 약속도 또 잡혀있다"며 "SNS에 올리지 않는다고 교류가 없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송다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 후, 드라마, 광고, 라디오,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