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지석진과 김수용이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석진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인생네컷 #반반샷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즘 젊은 층에게 인기있는 인생네컷을 찍은 지석진과 김수용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이템을 착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아울러 유행하는 포즈에 도전해 보는 등 귀엽고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런닝맨 공식 계정은 "진짜 지석진의 삶♥"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귀엽다" "나도 이렇게 늙고 싶다" "이런 우정이 진짜지" "50대의 청춘" "지석진, 김수용 포즈 만들어주세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연일 다정한 데이트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핫플레이스에 방문하거나 놀이거리를 직접 해보는 등 친근하게 다가가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