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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배우 샤론 스톤(64)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샤론 스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y do I always get in shape when summers over?"(아는 왜 항상 여름이 끝나면 몸매가 좋아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론 스톤이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집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60대 초반의 나이에도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지난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했으며 1992년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등극했다. 지난해 회고록 '더 뷰티 오브 리빙 트와이스'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