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팔찌가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팔찌가 포착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커플템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의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팔찌 사진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셀카를 비롯해 유튜브 영상, 공항 입출국 사진에서 모양이 똑같은 팔찌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이 지난 5월부터 해당 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정도면 확실한 커플이다" "대놓고 커플 아이템을 보여줬다" "제주 목격담이 5월에 떴으니 연애 기간이 훨씬 오래 됐을 것이다" 등 다양한 반응과 추측을 내놓았다.

뷔와 제니는 커플 팔찌뿐만 아니라 커플티 사진도 공개됐다. 지난 22일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곰돌이 푸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은 "두 사람의 커플템이 추가로 발견될 수 있다"고 예상하는 상황이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 여행 목격담부터 메이크업 샵 동행·이마 키스·집 데이트·프라이빗 리스닝 파티 등 다양한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