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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욱 작가와 웨딩마치를 울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크리스마스으"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스토리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 부부는 인생 네컷을 찍으러 간 모습이다. 두 사람은 루돌프 머리띠를 한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를 연재 중이며,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과 공개 열애 끝에 지난 3일 화촉을 밝혔다. 전선욱과 결혼 전 야옹이 작가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야옹이 작가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됐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