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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별한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홍수현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 미모가 한층 돋보이는 홍수현이다.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다.
홍수현은 지난해 5월 동갑내기인 비연예인 연인과 가족 및 친지들의 축하 속에 결혼한 그는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에 출연한다. 극 중 홍수현은 화려한 외모에 속도 깊고 뒤끝 없는 쾌활한 성격을 지닌 보석디자이너 한바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