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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의 전속모델인 배우 차예련과 계약을 연장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차예련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모비타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메디포스트는 차예련이 모비타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을 여성 소비자에게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고 봤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메디포스트는 차예련과 함께 지노프레쉬 건강해질 여성유산균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오메가3와 유산균의 복합기능성 제품인 '듀얼오메가프로' 등의 광고를 촬영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차예련이 모비타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리며 지난 3년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며 "올해도 차예련과 시너지를 통해 모비타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