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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의 300일을 축하했다.
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쭌버미 300일 추카해. 악 마지막 사진 엄마 표정 따라하지마ㅋ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의 아들 똥별이는 왕관을 쓰고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똥별이는 홍현희와 제이쓴을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제이쓴은 "혀니 300일 동안 고생 많았으"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홍현희는 "이쑤니가 제일 거생많았디 앞으로도 쭈욱 거생해ㅋㅋㅋㅋㅋㅋ"라고 화답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홍현희는 현재 '오피스 빌런', '효자촌2'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