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중인 야노 시호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 일본 웹진과 나눈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 것으로 하와이에서의 생활과 일본으로 귀국한 이후의 일상 등에 대한 내용이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7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해변에서 양손으로 머리를 받친 채 양쪽 다리를 교차해 물구나무를 선 자세를 취해 탄성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핑 보드를 들고 포즈를 위해 눈길을 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야노 시호는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