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앞으로 3년 동안 소속 팀 PSG의 클럽 수트 모델로 나선다. /사진=PSG 홈페이지 캡처
이강인이 앞으로 3년 동안 소속 팀 PSG의 클럽 수트 모델로 나선다. /사진=PSG 홈페이지 캡처

이강인이 소속 팀 파리생제르맹(PSG)의 클럽 수트 모델로 나서며 공식 홈페이지를 장식했다.

PSG는 3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클럽 수트 출시 소식을 알리며 이강인이 동료들과 함께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이번에 출시된 클럽 수트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디자인했고 각 셔츠에는 PSG 패치나 자수가 장식됐다. PSG 선수들은 이번 클럽 수트를 앞으로 3년 동안 착용할 예정이다.

이강인과 함께 클럽 수트 모델로 선정된 선수는 킬리안 음바페, 아치라프 하키미, 밀란 슈크르니아르, 노르디 무키엘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