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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의 단꿈에 빠진 배우 윤박이 결혼 첫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윤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리 원"이라며 아내 김수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와인으로 꾸며진 근사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윤박과 아내는 비니를 쓰고 한껏 멋을 내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앞서 윤박은 6세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윤박은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