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9일 밤에 남쪽으로 보낸 310여개의 오물풍선에는 안전 위해물질이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5시32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한 빌라 옥상에 떨어진 오물풍선을 소방대원이 치우는 모습. /사진=뉴스1(인천소방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지난 9일 밤에 남쪽으로 보낸 310여개의 오물풍선에는 안전 위해물질이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오전 5시32분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한 빌라 옥상에 떨어진 오물풍선을 소방대원이 치우는 모습. /사진=뉴스1(인천소방본부 제공)

북한이 지난 9일 밤 300개가 넘는 오물 풍선을 남쪽으로 띄워 보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 9일 밤 9시40분부터 이날 오전 8시30분까지 310여개의 북한 오물 풍선을 식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현재 풍선을 추가로 부양하진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합참은 북한 오물 풍선 내부에는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가 들어있었으며 현재까지 분석한 결과 안전 위해물질은 없었다고 전했다.

북한은 남한 내 탈북민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한다며 지난달 28~29일과 이달 1~2일, 8~9일 오물 풍선 1300여개를 남쪽으로 보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지난 9일 최전방 지역 대북 확성기 방송을 6년 만에 재개했고 북한은 같은날 4차 오물 풍선을 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