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오는 23일 미국 TV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은 지낸해 3월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지민(왼쪽)의 모습. /사진=뉴시스(Todd Owyoung/NBC 제공)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오는 23일 미국 TV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은 지낸해 3월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지민(왼쪽)의 모습. /사진=뉴시스(Todd Owyoung/NBC 제공)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 TV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민은 오는 23일(현지시각)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랑 지미 팰런'에 출연해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미 팰런쇼'가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티저 영상 속에서 지미 팰런은 '닥터 지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캔 음료를 마시며 노트북으로 지민의 무대를 감상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지민의 솔로 2집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신보는 타이틀곡 '후'를 포함해 앨범을 관통하는 사랑을 주제로 한 7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