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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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0즈와 94즈"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은은한 브라운 톤 테디베어 프린팅 반팔 티셔츠와 루즈핏 그레이 데님 팬츠를 입고, 양갈래로 묶은 '뿌까머리'로 힙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94년생으로 올해 30세가 된 혜리는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94 아니고 04 아니에요?" "머리가 짜장 소녀 뿌까하고 똑같다" "갈수록 더 어려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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