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와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 자매가 비슷한 듯 다른 무드의 시밀러룩을 선보였다.

4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s with @vousmevoyez"라며 동생 크리스탈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이트 톱에 데님 팬츠로 비슷하게 맞춰 입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숫자 프린트 화이트 티셔츠에 빈티지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크리스탈은 아일릿 화이트 아일릿 블라우스에 진청 데님을 입고 여성스럽고 청순한 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모두 볼캡을 착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훈훈한 친자매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11월 미니 4집 'BEEP BEEP'(빕빕)을 발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을 펼쳤다.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