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차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미 넘치는 완벽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은 차영현이 해외 휴양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모습. /사진=차영현 인스타그램 캡처

인기 치어리더 차영현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영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추워지기 전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외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영현은 고요한 바닷가에서 화이트 비키니에 크림색의 시스루 크롭 셔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비치룩을 선보였다. 특히 석양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차영현은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 완벽한 S라인 몸매가 더욱 도드라져 시선을 붙잡는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때문에 더워졌다' '몸매가 예술' '숨 막히는 아름다움' '귀여움 이쁨 속 섹시함' '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영현은 2014년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현재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