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민관공협의체 회의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추진을 위해 '민관공협의체' 회의를 진행중이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추진을 위해 '민관공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주민대표, 평택시,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구성돼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제4차로, 주민들은 토지수용 반대와 현실적 보상을 요구하며 9개 비대위로 나뉘어 활동해왔다.


정장선 시장은 회의에 참여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 현실적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