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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혼한 농구 선수 출신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우지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출연을 확정했다. 최근 제작진은 우지원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이제 혼자다'는 이혼 후 새로운 출발선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우지원은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나 2019년 전처와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소식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우지원이 어떤 '돌싱' 일상을 보여줄지 시청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