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주공항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진서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6일 제주공항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진서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제주도를 찾아 입도한 관광객들을 직접 환영했다.

지난 26일 장 차관과 이 위원장은 제주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환영주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다. ▲제주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부산항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에 환영부스를 운영한다.


상반기 환영주간 행사는 올해 4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진행된 바 있다.

이날 제주공항 1층 3번 게이트 앞에 환영부스가 설치됐고 장 차관과 이 위원장을 비롯해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배우 진서연 등이 입도 관광객을 환영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장 차관은 "방한 관광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K팝과 음식, 스포츠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활용해 내외국인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국 관광지의 수용태세와 관련 제도도 점검해 관광 불편이 해소되도록 끊임없이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중앙홀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중앙홀에서 열린 외국인 관광객 환영주간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위원장은 "외국인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가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끄는 선두가 되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문체부는 중국 국경절 연휴에 중국인 약 12만명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국경절 연휴 기간과 비교하면 85% 회복, 지난해보다는 150% 증가한 수치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알리페이'와 공동으로 명동에 홍보부스를 조성한다. 영수증 인증 행사, 할인권(쿠폰북) 제공, 사진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