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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청년 맞춤 릴레이 특강'을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특강은 인공지능, 부동산, 금융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다루며 27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강은 하남시 거주 또는 재직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접근성을 고려해 풍산동, 망월동, 감일동의 민간공간에서 실시된다. 사전 신청을 통해 URL을 받아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의는 오는 27일 이시한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AI로 인한 우리 미래의 변화와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11월3일에는 이재윤 부동산 스타트업 대표가 '내 보증금을 지키는 부동산 기초상식'을 강의하고, 11월10일에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각 강의는 선착순 50명 모집이며 참여 희망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