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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고가 날 뻔했지만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길을 건너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다.
1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9시32분쯤 제보자는 서울 송파구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녹색 신호에 차량을 직진으로 운전하고 있었다.
제보자 앞 차량이 갑자기 정차하며 앞 차량과 충돌할 뻔했다. 앞 차량이 급 정거한 이유는 도로 한복판을 무단횡단하는 한 여성 때문이었다.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왕복 8차선 도로를 걷고 있었다.
영상을 보면 횡단보도가 있는 상황에서 여성은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순간 욕 나온다" "쓸데없이 당당하네" "차오는데 걸어서 무단횡단 뭔 민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