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유인라디오' 유인나가 촬영 현장의 지수 행동을 본받고 싶다고 밝혔다.
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서는 블랙핑크 지수가 '만날사람인나' 코너 게스트로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오는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공개를 앞둔 지수는 '뉴토피아'에서 호흡을 맞춘 박정민과 서로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응원하기도 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이에 지수와 드라마 '설강화'를 함께했던 유인나는 "저도 현장에서 지수 씨 봤을 때 정말 현장의 완벽한 '사랑둥이'였다, 모두가 너무 사랑하는 거야"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유인나는 "지수 씨가 그냥 사랑스러워서가 아니라 모두를 다 살피고, 사랑을 주고 다녔다"라고 부연했다.

지수가 "궁금증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라고 하자, 유인나는 "사랑이 많은 것, 궁금한 것도 다 사랑이니까"라며 "다 챙기고 다니고 해서 그때 정말 본받을 태도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칭찬했다.